오늘은 여러분께 시 한 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시를 잘 알지 못하고 시집을 많이 읽지도 않지만 이상하리만큼 이 시는 처음 읽은 순간부터 제 뇌리 속에 언제나 남아있습니다. 이 시는 바로 이제니 시인의 시집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에 수록된 ‘마지막은 왼손으로’라는 시입니다. 우리는 태어...
모두들 자기만의 습관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겁니다. 어떤 습관은 의식적으로 만들어진 결과이기도 하지만 또 한 편에는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습관도 있죠. 예컨대 저 같은 경우는 창문이나 서랍 등이 살짝 열려있을 때는 반드시 완전히 닫아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아주 약간 벌어져있는 그 틈이 이상하게 저를 찝찝하게 만...
여러분은 아침형 인간이신가요 아니면 저녁형 인간이신가요? 저는 사실 저녁형 인간을 넘어 새벽형 인간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밤에 일어나 있는 것이 익숙한 사람입니다. 특별한 스케줄이 없을 때는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깨어있다가 석양이 저무는 저녁에야 일어나는 경우도 다반사죠. 그러다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정말 덥네요. 우리나라의 여름은 언제나 덥지만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 덥게 느껴집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우리는 몇 달 전만 해도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던 겨울을 그리워하죠. 여러분은 여름과 겨울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 여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생명의 활기로 가득 찬 여름의 푸른 풍경과 더위를...
병원이라는 공간은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이지만 동시에 참 신기한 공간입니다. 병원의 개념적 정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곳. 다시 말해 병원은 아픈 사람을 위한 공간입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병원에 올 일은 건강검진을 받거나 병문안을 올 때 정도를 빼면 없다고 할 수 있죠. 아프다는...